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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어떻게 입고 가지? 

이렇게만 하면 따뜻하다! 의상 패션 팁! 

따뜻하게 응원하자!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라 개회식과 경기를 관람하러 가시는 분들이 매우 많을텐데요.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나라의 날씨가 굉장히 춥습니다. 거기다가 평창은 평소 동태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할 정도로 정말 추운곳입니다. 게다가 평창 올림픽 경기장은 뚜껑이 열려있어서 굉장한 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어떤 의상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평창 올림픽 조직 위원회에서 하나의 영상을 올려주었습니다. 평창 올림픽 관람을 하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 더 멋지고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방한 패션을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홍종현씨가 소개해주는 영상입니다. 조금 더 따뜻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멋진 방한 패션 방법 한번 보실까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날씨는 영하 14도로 예상될 정도로 굉장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개회식은 해가 진후 저녁부터 열리니 체감 온도는 더 낮을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은 방한이 필수가 되겠습니다.






먼저 머리가 따뜻해야 몸이 다 따뜻해진다는거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머리 전체를 감쌀 수 있는 털모자를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모자를 써주시는게 훨씬 따뜻하실거에요. 


그리고 최대한 얇은 옷을 많이 껴입어 주세요. 두꺼운 옷 한벌보다 얇은 옷 여러벌이 훨씬 따뜻하답니다. 히트텍등의 내복을 입어주시고 그 위로 얇은 셔츠나 티셔츠등을 겹쳐 입어주신 후 얇은 경량 패딩을 한 번더 입어주시면 몸안의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여기서 빛을 발하는 롱패딩! 최대한 긴 두꺼운 롱패딩으로 칼바람과 눈, 비로부터 몸을 보호해주세요. 



바지도 일반 바지보다는 최대한 방한을 할 수 있는 스키바지가 좋겠습니다. 활동성과 보온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편하게 관람하며 응원하시기도 좋을 거에요. 만약 스키바지가 없으시다면 기모가 들어간 바지와 같이 최대한 방한을 할 수 있으면서 불편하지 않은 바지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오래 앉아있다보면 발이 얼게 되어 동상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양말을 여러겹 신어주시는 것도 좋고, 혹시 모르니 여벌의 양말을 챙겨주세요. 


신발도 내부에 털이 들어간 방한 부츠를 신는 것이 따뜻함에 더욱 도움이 되겠죠?




얼굴까지 감쌀 수 있는 두껍고 큰 목도리로 얼굴까지 감싸주시고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장갑은 빼먹으시면 안됩니다! 여기에 넥 워머나 귀마개, 마스크까지 해준다면 완전 무장 끝! 


마지막으로 겨드랑이나 배 부분에 접착식 핫팩을 붙여준다면 더욱 더 따뜻하게 평창 올림픽을 지켜보실수 있을거에요. 접착식 핫팩도 붙여주시고 일반 핫팩도 손에 꼭 쥐고 계시면 따뜻함은 배가 될거에요.




이게 끝이 아니죠!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우의,무릎담요,핫팩방석,손핫팩,발핫팩,그리고 털모자까지 방한용푸무 6종 세트를 제공한다고 하니 잊지말고 꼭 챙기세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개회식은 

2월 9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추운날씨에도 뜨거운 응원과 철저한 방한대책으로 좀 더 따뜻하고 멋있게 올림픽을 즐기세요.